[오사카여행] 대구공항에서 출발하기

서울이 아닌 곳에서 산다는 것에 대해서
되게 많은 대부분의 서울 사람들은 (경기도민들은)
생각도 해본적 없을거다.
그렇다 서울 사람들은 절 대 알 수 없고 알 필요도
없는 지방 사는 사람들의 해외 여행가기 방법을
살짝 나누려고 한다.

1. 서울에서 오사카 가는 방법

김포에서 간다
인천공항에서 간다

2. 부산김해, 청주, 대구, 광주무안

위에 나열한 곳에서 간다.

나는 전라도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도 가깝지 않았다.
부산도 3시간반
인천공항까지 4시간반
광주무안공항에서는 아예 비행기 편이 없다.

나에게 3시간 안쪽으로 남은 선택지는
청주와 대구이다.
대구까지 2시간 40분, 주차비용까지 고려해서
대구로 정했고, 더 중요한건
대구에는 친한 친구가 있기 때문에
그 친구네에 우리 강아지씨를 빌려주(?)기로
하는 그런 계획도 세울 수 있어서 겸사 겸사 그쪽으로 가게 되었다.

대구 공항에서는 대략 이렇게 비행기가 있고
나는 9월에 다녀왔는데 아침 9시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것은 5시반 비행기를 타고 온거 같습니다.

가격은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구매했고
인당 35만원정도에 구매 했고 만족한다.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로 할인 더 뱓을 수 있었는데 그냥 신청한 카드가 아직 안와서 그냥
약 3만원 더 주고 구매한거 같다.

대구 공항 장점

1. 주차가 편하다
작아서 가까운데 델 수 있었고
금액도 인천공항에 비하면 쌌고
예약 같은거 안해도 됐고
이것 저것 따지면 괜찮은거 같다.
나는 세명이 출발 했으니깐 공항 버스타는 것보다 더 편하고 빠르고 암튼 이 방법이 맘에 들었다.
대구가 좋으니깐 그냥 다음에도 여기로 갈듯
2시간 반이면, 서울 친정에서 갈 때도 한시간 걸리니깐… 음… 그렇게 위안을 삼는다.

#공항주차료 #청주공항주차료
#대구공항주차료 #김해공항주차료

대구 공항의 주차료 입니다.

2. 붐비지 않는다.
사람이 없는 편이었다.
아침이라 그런가?
나는 완전 이점에서 맘에 들었다.

요렇게 작은 듀티프리샵도 있다.
가격은 싸지 않다.

3. 안좋은 점도 말해야지
인터넷 면세점에서 살때 꼭꼭꼭 완전 완전 미리 사야한다.
내가 무려 ㅜ ㅜ 3일전에 살라고 했는데
이미 “수령가능한 기한을 지났습니다”라는 문구가…
그래서 열심히 쿠폰먹여가면서 출첵하면서
가격을 낮췄던 나의 미스디올블루밍 부케 향수를
사지 못했다 ㅜㅜ
너무 슬펐지만 ( 반전있으니 산 품목 에서 확인)
다음엔 잘하자면서 다독임
돈을 아꼇따. ㅜㅜ 물건을 못샀어. ㅜㅜ

편의 시설은 도너스 가게 있었다.
안사먹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음엔 앞에 사진도 찍어서 올리겠다.
빠이
다음편에 오사카-교토 일정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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