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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준비하기 (다른카테고리에 쓴글 옮김 작성일23.9.6 ) 일을 하다가 보니 여행준비하는 것도 만만찮다 파워 제이인 나로썬 마음이 어려울 수 밖에! 미리 비행기랑 숙소를 잡은거 말고는 중간에 준비헌게 하나도 없어 너무 불안하다 남들은 갑자기 하는 여행도 잘만 한다던데 ㅜ 일주일 전부터 주워들은 이야기로 ‘일본 여행 필수품’ 같은거 검색해서 하나씩 베란다 펼쳐놓은 집에 넣었지 갑자기 아침저녁 쌀쌀해진 한국 날씨처럼 추울때 거칠것도 싸야하나? 생각할게 왜 이렇게많아! 어제 출발할 때 여권 안챙긴줄 알고 식겁 이것은 나의 여행준비를 위한 리스트 호텔(숙소) 비행기가 정해지면 그 다음은? 1. 미리준비할 것 유니버셜스튜디오 입장티켓& 확약권 정말 미리준비하지 않으면 10만원이상차이날 수 있다 날짜지정이라 이것 세개만 정하..
[육아] 워킹맘으로 살다_ 예상치 못한 감동 주말에도 나는 해야할 일이 왜 많은거지? 아이들 픽업 자체가 너무 부담이 되는 그럼 토요일이다. 강의가 10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직 초안도 안나왔다. ㅠㅠ 선례가 없고 나도 이 분야에 익숙하지 않은채 강의라는것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그냥 그저 막막하다 막막하다 할 뿐 사실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몰라서 관련 공부를 한다며 책을 뒤적여보고 유투브 강의를 뒤적이던 그런 때야 첫째 너는 내가 그냥 한번 말하면 그냥 하면 되는데 '왜 그걸 내가 줏었어야 하냐', '그걸 왜 내가 하냐 동생이 하면 안되냐', '내가 알아서 할꺼다'(근데 어젠 안했고) 내가 지시하는 말마다 이런 의미없는 대꾸에 계속 대응하기도 너무 벅차. 너가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게 너가 커가는 모습이란 걸 머리로는 아는데 그냥 나는 지금 내가 ..
[오사카여행] 1일차 교토여행하기2편 (기요미즈데라 산넨자카 닌넨자카 니시키시장) 뭐가 이렇게 바빠는지 1일차도 채 끝내지 못한 현실이 참.. 후.. 그래도 기록하기 위헤 남길겁니다. 지난번 올린 교토여행 1일차 그리고 이어지는 1일차 입니다. 저번에는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를 가는 길 까지만 보여드렸었어요 늦점을 먹고 저희는 니시키 시작을 지나서 구경하면서 기요미즈데라로 갈예정입니다. 일단 지난 일정은 이랬습니다. 9시반 비행기 11시반 간사이공항도착 12:15 하루카타기 1:45 교토도착 2:05(점심식사 예정) 재료소진 실패 ㅠ 2:20근처 쇼핑몰에서 쉬기 ( 모츠나베집은 브레이크타임 ㅠ ) 2:30 편의점 2:40 숙소도착 체크인 옷갈아입기 3:20 라면집 도착! (숙소에서 7-8분거리) 4:00 니시키시장으로 출발!(도보10분 거리) (요 일정이 2시간만 당겨져이루어 진다면..